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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깥 나라 이야기

아프가니스탄 탈레반 - 무슬림이 이사 오면 벌어지는 일

by 버그벅스 2021. 8. 23.

이슬람_교도들이_모여있는_사진
무슬림들_이미지

탈레반이 아프가니스탄을 장악하면서, 아프가니스탄 난민을 한국 미군기지에 수용하자는 말이 나오고 있다. 만약 그렇게 되면 용산 시내로 나오는 아프가니스탄 난민들도 눈에 띌 테고, 일부는 아예 한국에 망명 신청도 할 거다. 그러면 이제 우리 옆집에 이슬람교도들이 살기 시작할지도 모르겠다.

 

이슬람이 옆집에 살게 되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무슬림 난민 신청을 받았던 해외의 사례를 짚어보며 알아보도록 하겠다.

 

 

해당 지역의 이슬람화

무슬림들이 어떤 지역에 정착하기 시작하면, 해당 지역을 점차 이슬람 사회화하는 작업을 시작한다. 점차 자신의 종교를 포교하면서 그 세력을 넓히는 것인데 그 단계가 아주 체계적이다.

 

CIA 가 2015년에 출간한 <이슬람화 전술단계>에 과정이 자세히 적혀 있다.

 

1단계 : 한 국가에 무슬림 인구가 1% 이내

평화를 사랑하는 소수그룹을 지향하며 수면 밑에 잠복한다. 

해당 국가 : 미국, 호주, 캐나다, 중국, 이탈리아, 노르웨이 

 

2단계 : 무슬림 인구가 2~3%로 소폭 증가

감옥에 있는 재소자들 중심으로 이슬람교를 전파해 무슬림으로 개종시킨다. 

해당 국가 : 프랑스, 필리핀, 스웨덴, 스위스, 네덜란드

 

3단계 : 무슬림 인구가 5%를 넘었을 때

무슬림 숫자를 늘리기 위한 본격적인 작업이 시작된다. 

 

4단계 : 무슬림 인구가 20%를 넘는 것을 기점으로

폭동과 소요사태가 시작되고 이슬람 성전 지하드(Jihad)를 일으킬 테러단체를 조직한다. 단발적 살해사건이 발생하기 시작하고 교회에 대한 공격과 유대교회에 대한 방화와 파괴가 시작된다.

 

5단계 : 무슬림 인구가 40%를 넘어서면

광범위한 학살과 상습적인 테러가 발생한다. 조직화된 세력들이 전시체제로 돌입한다.

 

6단계 : 무슬림 인구 60% 넘어서면

전혀 구속 받지 않고 다른 종교를 박해하고 타박한다. 인종청소가 시작되며 이슬람 율법 샤리아를 강요하고 이슬람이 아닌 사람들에 대한 세금폭탄이 시작된다.

 

7단계 : 무슬림 인구 80% 가 넘어서면

국가 주도의 대규모 인종청소와 대학살이 시행된다. 

 

8단계 : 무슬림 인구 100%

무슬림만의 평화의 집 (Dar_es_Salam)이 완성되었다. 이슬람 율법 샤리아가 국가 최고법 헌법에 우선하는 신정일치 체제를 구현한다.

해당 국가 : 아프가니스탄, 사우디아라비아, 예멘, 소말리아

 

무슬림 피해

 

프랑스

프랑스는 예전부터 무슬림 이민을 허용한 몸살을 심하게 앓고 있다. 대낮에 카페에 총질을 해대거나 프랑스 최대 휴양지 니스에서 폭탄을 터트리거나, 무함마드를 만평에 웃음거리로 삼았다는 이유로 학교 교사의 목을 자르거나 등... 

 

이미 프랑스는 이민 온 무슬림과 현지인이 만나 낳은 아이들도 굉장히 많다. 프랑스 내 무슬림의 비율은 약 10%. 즉 10명 중 1명은 이슬람인 것이다. 한국인들에게도 친숙한 축구선수 지단, 리베리도 무슬림이다. 심각한 피해를 입은 프랑스 정부는 뒤늦게 공공장소에서의 히잡 착용을 금지하는 등의 법을 만들었지만 무슬림들의 시위에 부딪치고 있다고.

 

독일

2016년에 독일 쾰른에서 축제를 즐기던 여성들을 상대로 28명의 무슬림이 집단 강간을 벌였다. 실제로 일어났던 일이며 이 미친 행각으로 인해 유럽 사회는 발칵 뒤집혔다. 단순히 연민과 호의로 이슬람 난민을 받아들였다간 어떻게 되는지 제대로 보여준 사건이다. 

 

심지어 체포된 무슬림은 "나한테 친절하게 대해야 한다. 메르켈 여사(독일 총리)가 날 초청했다."며 처맞을언행을 하기도.

 

이 사건으로 인해 유럽 내의 이슬람 난민을 바라보는 시각이 크게 바뀌었으며 난민 정책이 대폭 수정되고 극우주의 단체가 득세하게 되었다.

 

스웨덴

2014년 이슬람 난민 3만명 받아준 결과 6년 동안 벌어진 강간사건의 95.6%가 이슬람 난민에 의해 발생됐다. 이후 스웨덴 장관이 난민 허가를 후회한다는 발언까지 했을 정도이니 그 피해가 얼만큼인지 짐작이 간다. 이후 난민 허가를 엄청나게 제한하고 범죄를 저지를 이슬람들을 대규모로 추방했다고. 

 

한국

대구 대현동은 이슬람교도들이 많이 사는 곳으로 유명하다. 이미 이슬람교도로 인한 불편과 피해가 대구 주민들 사이에선 널리 퍼지고 있다. 가장 큰 문제는 절대 섞이려 들지 않고, 자기들끼리만 다니면서 주변에 피해를 끼치는 것도 아랑곳하지 않는다. 

 

더 나아가 대현동에 무슬림 사원을 세우려고 까지 했는데 현지 주민의 강력한 반발로 세워지지는 않았다고.

 

빠른 이슬람화가 가능한 이유

 

이렇게 무슬림의 영향력을 높일 수 있는 가장 큰 원인은 바로 높은 출생률에 있다.

출생률만 따지면 프랑스 1.8 한국은 0.84, 이슬람 무려 8.1이다. 즉 한국인이나 프랑스인이 1명 낳을 때 이슬람인은 8명 이상을 낳는 것이다. 실로 무시무시한 번식력을 가지고 있는 셈.

 

이렇게 아기를 많이 낳는 이유는 무엇일까? 먼저 이슬람에서는 아기를 신의 축복이라고 여겨 어지간하면 다 낳는 분위기다. 너무 많이 낳아 주요 무슬림 국가에서는 오히려 높은 출산률이 골칫거리라고.

 

사실 이슬람에서도 낙태를 의외로 허용하고 있는데, 아기가 신의 축복인 마당에 자주 할 리는 만무하고. 다만 출산 시 산모의 생명이 위독한 경우에는 산모의 목숨을 선택하도록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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